이날 신 시장은 석축이 붕괴된 초월읍 지월리 경수교 인근 사고현장을 방문해 주변현장을 둘러본 뒤, 이 같이 밝혔다.
붕괴된 석축은 최근 내린 폭우로 31일 오후 6시 31분께 붕괴됐다.
신 시장은 붕괴된 석축과 인접한 빌라의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사고현장을 둘러보고 안전 대책 마련을 적극 지시했다. 또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빌라 8세대 30여명을 지월2리 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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