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법고시에는 3496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219대1로 나타났다.
직류별 최종합격자는 일반행정직 6명, 법제직 3명, 재경직 7명, 사서직 1명이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지난해 만 25.7세보다 다소 높은 만 26.5세였다. 연령대별로는 25세 미만이 5명, 25∼29세가 11명, 30세 이상이 1명이었다.
지방 인재 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재경 직류에서 당초 선발 예정 인원보다 1명이 추가 합격했고, 전체 최종합격자 중 지방인재는 총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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