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경상북도민 중기 취업청년 주거안정·금융지원 도모를 위해 경상북도청,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청년 행복주택 디딤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대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경상북도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거나 경상북도 도내로 전입신고가 완료된 만 39세 이하 청년의 전세대출자금을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대출자 이자 전액을 주금공은 전세자금 보증을 지원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경상북도 고졸 중소기업 취업자 주거 안정을 위한 금융을 지원하는 주거 안정 대출을 사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 내 청년 및 저소득층 고객을 위한 상품 공급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은행은 제자리, 인뱅은 '껑충'...직원 1인당 생산성 격차 벌어져대구 달서구, 대구에 '기혼자‧출생률' 기여에 큰 힘 #경북도청 #대구은행 #주택금융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