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회에는 공단을 비롯해 한국해운조합,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한창희 해양환경공단 대표 청렴시민감사관을 포함해 각 기관 청렴시민감사관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청렴시민감사관은 해양수산 유관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반부패·청렴 분야 제도개선 과제 공동 발굴 등 청렴정책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 소통과 참여를 통한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공단은 물론 사회전반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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