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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지효, 오작교는 JYP 출신 임슬옹…'최강커플' 연결고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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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8-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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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과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초부터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의 '오작교'는 그룹 2AM의 임슬옹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왼쪽부터) 강다니엘, 임슬옹, 지효[사진=유대길 기자]


5일 연예매체 스포티비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만남을 주선한 것이 임슬옹이었다고 보도했다. 임슬옹은 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효와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강다니엘과는 친한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강다니엘이 믿고 따르는 아이돌 선배라고.

앞서 임슬옹은 2008년 JYP가 론칭한 남성그룹 2AM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5년 7월 JYP 연습생이 된 지효가 트와이스로 데뷔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워너원이 2017년 데뷔, 임슬옹과 강다니엘이 가까워지고 그는 지효를 소개해주었다고.

JYP는 5일 오후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린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이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도 "금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전한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한다"면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효와 강다니엘의 오작교가 된 임슬옹은 2017년 11월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이듬해 4월 건강 이상으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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