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당시 안젤리나 졸리가 유엔 난민기구 홍보 차원 차 한국을 찾은 줄 알았으나, 한국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아들 매덕스를 위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학년도 9월 외국인전형으로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매덕스는 오는 9월부터 대학 생활을 하게 된다.
특히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전 재산을 상속할 것이라고 알려진 자녀라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 측은 말도 안 된다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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