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강다니엘 지효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 지효 예견한 무당 있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는 "그냥 재미로 봤는데 열애설 터지니 바로 생각났다"며 영상 주소를 함께 올렸다.
영상 속 무속인들은 '열애설이 가장 먼저 날 것 같은 멤버'에 대한 질문에 바로 지효를 지목했다.
이를 예상하듯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이 터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