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피로는 부부의 정이다’라는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이은희 감독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 제작단 단편영화부문 5기로, 올해 제작단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작업을 해오면서 3편의 초단편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바, 이번 시상식에서 그 결실을 맺었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항상 열정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해온 활동들이 이렇게 결실을 맺어 매우 기쁘고, 주민 제작단의 활동을 지원해 온 센터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 제작단의 활동을 위해 장비 등을 아낌없이 지원했던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하반기 주민 제작단 6기를 모집해 장르별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