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신애련이 출연했다.
이날 신애련은 세살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육아 꿀팁’을 소개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제철 음식재료로 껍질째 조리해 먹는 마크로비오틱 요리인 ‘딸기 두부타르트’를 만들었다. 딸 예서는 두부를 생으로 줬을 때는 뱉었지만 완성된 딸기 두부타르트는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시청자가 "아이 낳고 몸매를 어떻게 관리하냐"고 묻자 "아이를 안고 할 수 있는 운동은 '아기 재우기 스쿼트'다"며 "아기를 안고 잘 때까지 이렇게 운동을 하면 몸매 관리가 된다. 다리를 벌린 '와이드 스쿼트' 자세를 하면 위 아래로 흔들려 아이가 좋아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