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과 지효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한이후, 유트브 동영상엔 예전에 밝힌 이상형 발언 내용 등이 다시 화자가 되고 있다.
특히 연예전문 유튜버 해군수달 등은 ‘이제 보니 소름돋는 강다니엘-지효 이상형 발언’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서는 과거에 했던 이상형에 대한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트와이스는 2016년 4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듬직한 느낌이 드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또 강다니엘은 이전 해피투게더3에 출연, “여자친구가 생기면 꼬맹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듬직함은 ‘강다니엘’을 빼놓을 수 없다. 또 지효 키는 160cm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 출신으로 지난 25일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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