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에서 남자 주인공 고민재역을 맡은 배우 윤찬영이 화제다.
윤찬영은 조영민 감독이 연출한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에서 극중 약진고등학교 2학년 고민재역을 맡았다. 조 감독은 윤찬영의 연기에 대해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폭발하는 이른바 날 것의 느낌 덕분에 신선했다”며 “그래서 극중에서 공부는 잘하지만 평범한 그런 민재캐릭터를 표현함에 있어서 더욱 자신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윤찬영은 2001년 출생으로 올해 19세이다. 지난 2013년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연우진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그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는 고등학생을 연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윤찬영의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일상 모습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윤찬영은 조영민 감독이 연출한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에서 극중 약진고등학교 2학년 고민재역을 맡았다. 조 감독은 윤찬영의 연기에 대해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폭발하는 이른바 날 것의 느낌 덕분에 신선했다”며 “그래서 극중에서 공부는 잘하지만 평범한 그런 민재캐릭터를 표현함에 있어서 더욱 자신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윤찬영은 2001년 출생으로 올해 19세이다. 지난 2013년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연우진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그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선천성 무통각증’을 앓는 고등학생을 연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윤찬영의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일상 모습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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