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영천 구지리에서 제철을 맞은 복숭아를 수확하는 등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날 방문하는 농가는 황 대표가 지난 5월 10일 '민생투쟁 대장정' 당시 과일 솎아내기 작업을 돕고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진 곳이다.
이어 경북 영천의 육군3사관학교를 찾아 교육을 참관하고 학내 시설을 둘러본 뒤 생도들과 오찬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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