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3년 연속 국회 예결위원 선임, 동두천‧연천 예산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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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08-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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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에도 선임, 여성 권익증진‧청소년 보호‧다문화지원 앞장설 것!

[사진=김성원의원]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3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초선의원이 3년 연속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된다는 것은 국회 관례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 이번 예결위 구성은 제20대 국회 마지막이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기에 더욱 놀라운 성과라는 것이 지역 정가의 평이다.

김 의원은 2017년 5월, 제20대 국회 2기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정부 예‧결산 심사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국회 상임위에서 ‘꽃 중의 꽃’이라는 예산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맹활약하는 등 현 정부의 방만한 예산편성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가 가능한 예‧결산 전문가로 인정받는 만큼, 정부예산에 대한 꼼꼼한 심사가 기대된다.

특히 김 의원은 2018년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중, 당시 안상수 예결위원장으로부터 ‘매번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며 국회의원으로서 성실한 모습과 진지한 자세를 보여준 김성원 의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며, 전체 예결위 위원들 앞에서 능력과 특유의 성실함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국회 예결위원으로 활약하며 동두천‧연천 주민들에게 예산폭탄을 안겨주었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와 접경지역 현안해결 및 국비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경기북부의 상징적인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성원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3년연속 예결위 위원에 임명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성실한 자세로 국민만 생각하며 일 하겠다.”면서, “국민들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편성‧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두천‧연천 주민들에게 내년에도 예산폭탄 안겨드리는 것은 물론,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예산 확보를 위해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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