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과 예술위는 지난 5일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콘진원 본원에서 응급혈액 확보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2019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콘진원과 예술위는 지난 2017년 실시한 첫 공동 캠페인 이래로 3년 연속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난 5일 콘진원 본원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는 양 기관 임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혈액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였다. 이날 수급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을 통해 응급혈액이 필요한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었다”며 “가까운 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서 더욱 의미가 남달랐고, 앞으로 이런 캠페인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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