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의학계에 따르면, LGG는 채내 유해균을 없애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일종이다. LGG유산균은 위산의 산도에도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G유산균 1985년 건강한 성인의 장에서 발견됐다. 이후 현재까지 어떤 질병이 보고된 적이 없어 안전한 유산균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 FDA 뿐만 아니라 유럽식품안전청도 LGG유산균에 안전 인증을 부여했다.
1990년부터 각종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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