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 번째 진행하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장일태) 학술대회는 척추 및 뇌졸중 등을 진료하는 신경외과 병원 의사들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은 의료의 질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주제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이다.
성수의료재단은 산하병원인 인천백병원과 비에스종합병원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임직원 세션의 ‘우리병원 자랑하기’에 인천백병원 기획조정실과 ‘중소병원 감염관리:환경관리’에 비에스종합병원 김경자 수간호사가 연자로도 참여한다.
백승호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신경외과 진료분야의 미래를 공유하며, 더 나은 발전방향을 토의하는 자리”라며 “각 병원의 특색있는 컨텐츠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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