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지킴이’는 의용소방대원이 주말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놀이 이용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또 같은 기간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 시민들에게 체험기회를 부여하고, 응급처치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임국빈 서장은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운영함으로써 물놀이 취약지역 집중감시 등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대응에 집중하겠다”면서 “시민 스스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 없는 즐거운 물놀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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