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돌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관련 부서별 태풍 대비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번 태풍 프란시스코가 의왕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보가 됐지만, 시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야영장과 산간지역 이용객들에게 사전 안내 등을 통해 만약의 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전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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