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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모모 열애설, 사실무근이라지만…네티즌들 "'아는형님'부터 촉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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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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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가 2시간 만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양측이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과거 방송 등을 증거로 두 사람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 특히 JTBC '아는형님'에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던 것을 주목하기도 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지난 2018년 11월 트와이스는 6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YES OR YES' 홍보차 JTBC '아는 형님'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짝꿍을 정하기 위해 스몰 토크를 진행했다.

모모는 짝꿍을 하고 싶은 멤버로 김희철을 꼽으며 "이유는 삐칠까봐서"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방송 영상 클립과 캡처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분위기가 묘하다"는 등의 의견을 주고 받는 중이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의심과는 달리 양측 소속사는 "선후배 사이"라며 단박에 선을 그었다.

"김희철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 드린다"고 일축했다.

김희철 소속사 SJ레이블(SM엔터 산하 레이블)도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JTBC '아는형님'을 계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년여 간 교제했으며 진지하게 만남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열애 보도 2시간 만에 양측이 열애설을 강력 부인하며 열애설은 일단락 됐다.

한편 1983년 생인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유(U)' '쏘리쏘리' '미인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JTBC '아는형님',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 E채널 '내 형제의연인들: 가족이 보고 있다', KBS2 '썸바이벌 1+1'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1996년 생인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우아하게' '치어업' 'T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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