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공식딜러 선인자동차, KPGA 황인춘 골퍼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사진=선인자동차 제공 ]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는 KPGA 황인춘 선수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황 선수가 뛰어난 실력과 노력을 바탕으로 최근 코오롱 오픈 2위 기록,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해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끊임없이 진보하는 황 선수가 링컨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황 선수는 지난 1일부터 링컨 노틸러스를 이용한다. 또 링컨과 선인차 로고가 각각 새겨진 상의와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선인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황 선수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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