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대학교에서 교직원 채용에 나선다.
7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충남대학교는 대학상용직(전문행정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기획평가과, 국제교류과, 인재개발원 3곳이다. 모두 박사학위 취득 후 유관분야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국제교류과는 어학성적 소지가 필수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산학협력단 행정직을 채용 중이다. 업무내용은 연구비 관리 및 과제 관리 등이며, 임용일은 계약기간으로부터 1년이다. 근무실적에 따라 1년 단위 재계약이 가능하다.
충남대와 한국교통대 접수 마감은 8일이다.
백석대학교는 정규직 사무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산정보원과 교수학습개발원으로, 국가공무원법 제 33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기독교인은 우대한다. 서류모집은 사무직 임용지원서 입력 후 이달 12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가톨릭대학교에서는 일반행정 정규직원을 모집 중이다. 대학교 행정업무 유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이달 12일까지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는 NCS 기반으로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교육행정, 전산, 심사평가행정, 운전, 조경, 교육행정 등 8개 부문으로 총 채용예정인원은 12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