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제공]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에 위치한 제9호 태풍 레끼마는 중중형급으로 세력을 키운 채 중국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레끼마가 강중형급으로 몸집을 더 키워 9일 오전 타이완 타이베이를 지나고, 10일 중국 푸저우를 거쳐 11일 상하이 방향으로 북서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태풍이 동북쪽으로 방향을 틀 경우, 한반도 쪽으로 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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