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쇼스타코비치 왈츠, 헝가리무곡 등 클래식음악 뿐만 아니라 아이언맨, 어벤져스, 알라딘, 라이언킹과 같은 친숙한 영화 OST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점심식사를 마친 시민과 직원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며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박민재 관장은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음악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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