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여홍철이 출연했다.
이날 여홍철은 하이파이브를 하고 그 자리에 주저 않아 "뒷통수가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김동현 역시 센 척에도 불구하고 김요한의 하이파이브에 무너져 얼굴이 빨개졌다. 이에 김동현은 "진짜 달라"라면서 "가시 박힌 손으로 때리는 것 같다"면서 배구선수의 파워에 놀랐다.
또한 농구 황제 허제가 농구의 자존심을 걸고 김요한과 하이파이브에 나섰지만 한 마디도 하지 못한 채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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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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