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성원의원]
여가위는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6개 산하기관을 두고, 대한민국 여성의 권익증진, 청소년보호, 다문화가족 지원은 물론 여성‧아동‧청소년에 대한 폭력피해 예방 등에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국민체감형 여성‧청소년‧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직접 여가위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영유아보육법, 청소년기본법, 청소년복지지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등 그동안 여성‧청소년을 비롯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해왔다.”면서, “국회 정무위 및 예결위를 병행하며 여성가족위원으로 대한민국 여성‧청소년, 다문화가족들이 겪고 있는 현실의 문제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여가위 활동을 통해 사회적 편견, 차별과 배제, 폭력 없는 동두천‧연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면서, “연천‧동두천에 거주하는 여성‧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많은 소통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동두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은 언어소통, 자녀교육, 편견과 차별 등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면서, “여가위 위원으로서 동두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생활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이 겪는 다양한 문제에 적극 대응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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