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음악플랫폼, 음원유통사업 등 핵심 음악사업 경쟁력강화, CJ디지털뮤직과의 합병 시너지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이 전년도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정수 지니뮤직 경영기획실장은 “음악권리료 인상, 음악서비스 업계간 경쟁심화 등으로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당사는 가입자 확대, 유통 음원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을 대폭 증가시켰다”며 “당사는 KT, LG유플러스와 협력해 5G 신규음악상품 출시하는 등 음악플랫폼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나갈 것이며 CJ ENM의 최고 흥행콘텐츠 유통 시너지를 창출해 합병 원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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