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조진웅 간 추격 공방전"…영화 '끝까지 간다' 7일 재방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충범 기자
입력 2019-08-07 2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7일 채널CGV서 방영

영화 '끝까지 간다' 포스터.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영화 '끝까지 간다'가 다시 방영해 화제다.

7일 오후 6시부터 채널CGV에서는 영화 끝까지 간다가 방영해 관심을 모았다.

끝까지 간다는 이미 지난 2014년 5월 29일 개봉한 바 있다.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선균(고건수 역), 조진웅(박창민 역)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돼 열연을 펼쳤다.

어머니의 장례식에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는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러운 내사 소식에 힘들어하다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저지른다.

이를 모면해야 하는 고건수는 결국 시체를 어머니 관 속에 숨긴다. 하지만 경찰 내부에서 수사가 시작되고, 고건수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온갖 애를 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의 전모를 알고있다는 목격자 박창민이 등장한다. 박창민은 고건수를 점차 협박하며 둘의 갈등은 더욱 증폭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