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천명훈과 조희경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조희경은 1992년생으로 1978년생인 천명훈과 14살 차이다. 이에 조희경은 "좋은 나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본격적인 식사가 이어졌고 두 사람은 서로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대화는 처음보다 편해졌다. 나아가 자전거, 볼링 등 취미가 비슷하다는 것도 알게 됐고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한편, 조희경은 소셜벤처업체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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