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소재 전문업체 네패스가 올해 2분기 실적호조로 인해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네패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00원(7.17%)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패스는 2분기 매출액(886억원)과 영업이익(154억원)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39.66%, 272.80%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플래그십 모델에 주로 적용되던 PMIC (PowerManagement IC)가 중저가 모델로 확대됨에 따른 물량 증가했고, 테스트 공정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네패스의 2019년 하반기와 2020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네패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00원(7.17%)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패스는 2분기 매출액(886억원)과 영업이익(154억원)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39.66%, 272.80%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플래그십 모델에 주로 적용되던 PMIC (PowerManagement IC)가 중저가 모델로 확대됨에 따른 물량 증가했고, 테스트 공정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네패스의 2019년 하반기와 2020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