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지난 5~7일까지 경기 고양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학생동아리연합회 리더십 캠프에 참석,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이 우리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캠프는 안양 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 대표 25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주관하에 중∼고교생들의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향상에 초점을 맞춰 두개기수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토크콘서트에 최대호 안양시장이 출연 청소년정책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안양시의 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 사업은 안양지역 초·중·고 동아리 277개 팀을 지원하며, 시의 청소년활동 대표브랜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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