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무형 취업교육을 수료한 89명과 청년AI·빅데이터아카데미 수료자 30명은 취업에 성공했다. 이들 중 8명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등 포스코그룹에 입사했다.
창업인큐베이팅스쿨을 수료한 이들 중 18명은 창업하면서 6명이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했다. 7명은 창업전문가들의 코칭을 통해 정부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앞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취임과 함께 향후 5년간 5500명의 청년인재를 육성해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포스코의 ‘기업실무형 취업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이 지난달 1일 인천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 들어가 최중권 혁신기술교육센터장의 환영인사를 듣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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