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페스티벌은 CJ ENM 다이아티비가 만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축제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 진행된다. △어썸하은 △보겸 △허팝 △대도서관 등 국내 톱 크리에이터 10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이기에 오픈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니뮤직은 다이아 페스티벌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의 콜라보 무대로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10일에는 핫한 신예 걸그룹 ‘네이처’와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이 함께 펼치는 ‘아는 언니’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제자와 선생님으로 만나 궁금증을 파헤친다는 콘셉트로 무대를 꾸민다. 이 외에 명품 보컬 ‘더원’과 고양이 송으로 국내 유명세를 탄 ‘펑티모’의 콜라보 공연도 기다리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대중과 친밀히 교류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축제를 통해 지니뮤직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리는 것이 본 콜라보레이션의 목적”이라며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많이 없었던 만큼 새로운 공연 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니뮤직의 주주사인 CJ ENM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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