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욱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지난 2012년 시집 '서울시'를 통해 데뷔해 웹디자이너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시인으로 자신의 SNS에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짧은 시를 올려 유명해졌다.
한편, 하상욱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금 파주로 사인회를 다녀왔다"면서 "찾아가는 사인회는 이번으로 마무리할까 합니다. 신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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