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에서는 멤버들이 아이슬란드로 떠나야 하는 미션을 두고 아이슬란드의 수도를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은지원과 '신서유기6' 당시 상품으로 받은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을 언급하며 "나는 시간이 없어서 절대 못간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은지원이 만약 수도를 맞추게 되면 안가도 된다. 그러나 못 맞추면 한 달 안에 가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지원이가 아이슬란드 수도를 알면 (나도) 아이슬란드에 가겠다"고 하자 이에 은지원은 "난 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은지원은 오답을 외쳐 이수근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