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윌슨은 화려하면서 독특하고, 생기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작가이다. 스티븐윌슨은 프린트 작품 및 타이포그래피, 그래픽디자인, 아트디렉션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잘 알려진 오브제를 수집한 다음, 스티븐윌슨만의 색을 더해 여러 광고, 상품에 접목시키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고 있다.
유명 작품을 보면, SONY뮤직의 앨범자켓 디자인이 있으며 NIKE, Microsoft, DISNEY 등 다양한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에 대중적이면서도 팝적인 작품이 완성되었으며, 현대미술의 폭을 더 넓힐 수 있었다.
이번 k옥션 자선경매에 출품된 미니골드 스워드 토르 다이아몬드 팔찌는 201개의 다이아가 세팅되어 있어 세간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수익금의 50%는 한국 메세나협회(경제와 문화, 예술 균형적 발전 지원단체)에 기부된다.
해당 경매에는 펩시, 마세라티 등이 함께 참여했고, 주식회사 혼 미니골드 노희혹 회장과 함께 미니골드의 서브 브랜드 스워드 모델인 배우 박영규가 참석했다. 이 밖에도 배우 심은진, 가수 소유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미니골드와 스티븐윌슨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미니골드의 로고도 새로 만들어졌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콜라보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매 및 제품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왼쪽부터 스티븐 윌슨, 미니골드 노희혹 회장, 배우 박영규 / 미니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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