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보험료는 전년보다 2.1% 성장한 9조3323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 5.4%, 장기보험 1.0%, 일반보험 0.3% 등 모든 사업부문이 성장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2.1%포인트 상승한 104.6%를 나타냈다. 이는 원가 인상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과 일반보험 일회성 손실에 기인한 것이다.
투자영업이익은 지난해 관계사 주식 처분의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보다 12.0% 감소한 1조216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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