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이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그 결과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시신경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시야 결손이 생기게 되고, 방치하면 실명까지 이르게 된다. 녹내장이 생기면 안압으로 인해 심한 안통, 두통과 함께 시력저하가 시작되며 오심, 구토 등도 있을 수도 있다.
9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섹한지 3년정도 됐는데 시력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그려려니 했어요. 그러다 제 예비 남편이 병원을 가보자고 해서 가서 검사를 받았어요. 두번의 검사를 받았는데 저는 '녹내장 초기' 진단을 받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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