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여러 매체에 따르면 김민경 남동생 김씨는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몸이 좋지 않다며 집에 먼저 귀가했지만 돌연 사망했다.
평소 운동을 다부진 체격을 자랑한 30대 중반의 김씨의 사인은 심장마비. 갑작스러운 소식에 김민경은 동생이 있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사진=김민경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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