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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CJ ENM의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주최한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이 둘째날을 맞이한 10일 유튜버 보겸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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