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컨설팅은 환경부령 제745호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의거 수질, 대기, 폐기물 문제부터 화학물질과 온실가스, 기업의 환경경영까지 많은 분야를 포괄한다.
경기도 환경컨설팅 등록 기관은 환경관련 규제 및 환경문제 대응에 취약한 기업 등 의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환경오염 예방, 최적 처리 방안 등 환경시스템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
환경 분야별 다양한 인적자격 및 역량을 보유한 재단은 지난 5월 24일 안산시의회의 승인을 받아 정관 개정을 완료한 바 있다.
재단의 저탄소 환경인증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 사업, 환경전문 인력 양성교육사업 등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전준호 대표이사는 “경기도 환경컨설팅 기관 등록은 기업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스마트허브 및 관내 기업의 환경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산업단지의 녹색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단도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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