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왠지 모르게 가끔은 밉지만 사실 너무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수 사장님의 00번째 생신. 벌써 12년째 함께하는 생일이네요. 오늘 따라 유독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느낀건 기분 탓일까요. 제가 다 뿌듯하네유"라며 김광수 사장의 생일 파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사장님께서 라디오스타에서 내 얘기 왜하셨냐고 그러셨지만, 티아라-광수=0 인거 아시잖아요. 그리고 검색어도 제 이름보다 위에 있어서 솔직히 기분 좋으셨잖아요. 그것도 생일 선물입니다"고 했다.
효민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광수 대표와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