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지사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을 만나 도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국비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나 부지사는 △제조기술융합센터·테스트베드 구축 △TBN충남교통방송 신축 △국립 동아시아 역사문화진흥원 건립 △충청 국학진흥사업 지원 △충남 501호 병원선 대체건조 등 총 5가지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나 부지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기재부 부처안 심의에 도의 현안 사업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안 확정 때까지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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