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귀신 보였던 과거..굿까지 했다" 고백

  •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밝혀

배우 이미영이 자신의 과거를 언급했다.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예전에 빙의돼서 귀신도 보이고 내 상태가 이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미영은 "30대 초반부터 우울증, 갱년기가 심했다. 이혼할 무렵 신경을 확 써서 우울증이 생겼다. 내 인새잉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을 만났다. 옆에 남자는 누구냐고 물었더니, 아무도 없는데 무섭게 왜 그러냐고 하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미영은 "빙의되는 일이 자꾸 있어서 굿을 한 번 했더.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는 내 정신이 아니었다. 누군가 나를 끄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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