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주유소가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부착한 패드. [사진=화성주유소 제공]
소모품인 미끄럼 방지 패드는 기름 때문에 미끄러운 주유소 바닥에서 안전사고를 1차 방지할수 있는 용품이다. 주유소 측은 고객이 내려서 직접 주유하는 과정에서 넘어질 가능성에 대비, 이 패드를 바닥에 붙였다.
주유소 정환초 소장은 “고객들이 바닥에 흘린 기름 때문에 미끄러 넘어지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패드를 주유기 앞쪽 부분에 부착했다"며 "앞으로도 다른 주유소들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