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강좌를 운영한다.[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초등학생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냠냠, 책 먹는 아이들’ 독서프로그램을 9월21일부터 12월7일까지 운영한다.
‘냠냠, 책 먹는 아이들’ 강좌는 고전문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초등학생 1∼4학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3개 반 총 12회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에게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매회 선정된 도서를 대상으로 독서토론 등 다양한 독서 및 독후활동을 진행하여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권래용 관장은 “도서관이 책을 위한 공간이 아닌 문화 및 지식의 놀이터로 일상생활 속의 공간으로 운영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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