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는 기계화 부대의 특성에 부합한 전투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전술적 기동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병력 2000여명, 궤도장비 및 차량 500여 대가 참가한다.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측은 "훈련 기간 3번·37번 국도 등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예상되고 작전 차량 기동과 공포탄 사용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할 것이다"며 "주민 안전을 위해 대민 피해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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