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다. 지난 1967년 '안개'로 데뷔해 '꽃밭에서', '무인도', '빗속의 연인들', '꽃길'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정훈희는 또한 1970년 동경국제가요제에 '안개'로 전해 '월드베스트 10'에 입상한바 있다. 이어 1972년 그리스 아테네국제가요제 1975년과 1979년 등 6번이나 국제가요제에 입상해 '국가대표 가수'로 자리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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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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