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휴게소는 여성화장실의 경우 위생패드 수거함을 설치해 최소한의 불편함을 없앴고, 장애인 화장실에는 성인용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해 모든 이용 고객의 편의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정철규 소장은 “캠페인을 통해 선진 화장실 문화를 정착시키고 화장실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고속도로 휴게시설의 화장실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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