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이 13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등장해 화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주말에도 아이들이 손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어린이병원이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부터 병원 문이 닫은 시간에 아픈 아이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어린이 진료센터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큰 병이 아닌데도 응급실을 이용했던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응급실처럼 진료비가 비싸지도, 대기시간이 길지 않다는 장점이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이용 가능 연력은 만 18세 이하이다.
현재 전국에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은 22곳에 불과하다. 대전·광주·울산·세종·충남·전남은 이용 가능한 병원 자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주말에 운영하기는 하지만 각각의 병원마다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사전 운영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전국에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목록은 달빛어린이병원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과 주말에도 아이들이 손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어린이병원이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부터 병원 문이 닫은 시간에 아픈 아이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어린이 진료센터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큰 병이 아닌데도 응급실을 이용했던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응급실처럼 진료비가 비싸지도, 대기시간이 길지 않다는 장점이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이용 가능 연력은 만 18세 이하이다.
한편 전국에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목록은 달빛어린이병원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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