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똑닮은 조카+집 공개, 옥상정원에 '입이 벌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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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8-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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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밝혀

정소민이 집과 조카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정소민 집에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가 처음 만났다.

이날 이승기는 어딘가로 향했고 그 곳에는 아기를 안고 있는 정소민이 있었다. 이승기는 "집주인이시냐"고 물었고, 정소민은 "집주인은 부모님이고, 전 얹혀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조카가 놀러와왔다. 이름은 유안이다. 태명이 열무라서 부른다"고 하자 이승기는 "눈 진짜 크다"며 정소민 닮은 아이의 모습에 감탄했다.

또한 이들이 모인 장소는 정소민 집의 옥상정원. 이 옥상정원에는 널찍한 테이블과 의자에 텃밭과 화단까지 있자 이승기는 "그냥 여기서 살아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소민은 조카가 태어나며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이 생겼다고 출연 동기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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